‘불꽃미남’ 김광규, 신성우 막노동 집들이에 분노 “이런 데서 하냐”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tvN ‘불꽃미남’에서 신성우가 양평 아지트 집들이를 연다.

사진=tvn 불꽃미남

신성우의 절친 김광규는 친구의 12년만의 집들이에 초대돼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다. 하지만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관경과 마주해 오랜 우정에 금이 갈 위기에 처한다.

결국 신성우와 함께 리모델링 작업에 나선 김광규. 리모델링을 진행할수록 집에 숨겨져 있던 비밀들과 뜻밖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차인표는 서로 가진 재능을 교환하는 불꽃 챌린지를 위해 헬스 트레이너 임코치의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임코치를 위해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오달환과 첫 수업에 나선다.

차인표의 열정 가득한 첫 수업에 임코치는 눈물까지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하는데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