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 손지창, 김원준과 무대 다시 한 번 “진짜 나의 이야기를”

[일요신문] 13일 방송되는 tvN ‘불꽃미남’에 1990년대 청춘 스타 손지창이 출연한다.

사진=tvn 불꽃미남

드라마, CF,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여전히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손지창이 돌아온다.

오지호, 박형준, 김승수 등 연예계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들과 함께 여전히 빛나는 코트 위 모습을 선보이며 농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인기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한 장면을 재현한다.

또 배우와 가수로 모두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의 시초로 손꼽히는 손지창이 여전히 음악을 향한 꺼지지 않는 불꽃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무대에 선 지 어느덧 20여년이 지났다는 그는 “더 늦기 전에 노래를 같이 하고 싶다”며 김원준에게 불꽃 챌린지 도전을 제안한다.

한편 앞서 바디 프로필 도전에 나선 차인표의 일상도 공개된다. 차인표는 ‘열정 만수르’ ‘열정의 아이콘’ 답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또다른 불꽃 챌린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