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직장인의 하루를 담는다.
여유로운 출근 시간과 자유로운 복장의 정다은 씨. 판교 4년차 챗봇 서비스 기획자다.
오늘부로 고객센터 챗봇에서 욕설 금지다. 바로 챗봇 뒤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AI 챗봇에 스몰톡까지 교육하는 기획자의 밥벌이를 살펴본다.
이어 판교 얼리어답터 3년차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 씨가 출연한다.
최신식 IOT 시스템, 런드리 서비스, 전동 킥보드로 출근 등 김아름 씨의 직장은 '뻥' 뚫리는 역대급 개방감 사무실을 자랑한다.
'하늘 아래 같은 타이어는 없다'며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 타이어가 만들어지기까지 아이디어, 스케치, 출력과 수정, 회의 등이 반복된다.
타이어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직업이기에 어깨에 타이어 짊어지는 디자이너의 밥벌이 일상을 함께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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