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개그맨 유세윤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1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페이스북을 안하는데 저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다"고 알렸다.
이어 "혹시 보고 계시다면 삭제 부탁드리고, 혹시 삭제 안 하실 거면 팔로워 여러분 신고 좀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유세윤이 캡처해 올린 사진에는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똑같은 페이스북 계정이 담겨 있다.
사진 또한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과 같다.
이후 팬들은 사칭 페이스북 계정을 신고했고, 현재 계정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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