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본사에만 216커플 방문 당일 158커플 계약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백신접종을 마치면 내달부터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신혼여행을 예정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의 상담 및 예약이 폭주해 코로나19 이전의 30%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말했다.
이어 "팜투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해온 여행사로 고객 분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쌓아 본격적인 신혼여행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 분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2022년 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자가격리면제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 칸쿤, 발리(7월 예정) 조기예약할인 및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시간별 사전 예약제로 북적이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허니문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팜투어는 매달 격주로 월2회(7월부터 매주) 주말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학동역 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 1층) 및 부산 등 전국10개 지사에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6월26일과 27일 양일간 본사와 직영지점인 부산에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틀 동안 본사는 약 200 커플, 전국지사에서는 300 커플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