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법적대응 예고, ‘가세연’‧악플러와 전쟁 선포 ‘변호사 선임 완료’

[일요신문]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18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에 대한 모든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강경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예슬은 국내 유력 로펌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및 폭로 당사자들,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출신이며, 한예슬이 버닝썬의 여배우라고 폭로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근무했다고 밝히며 나머지 의혹들에 조목조목 반박했으나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와 악플은 멈추지 않았다.

소속사가 없던 한예슬은 결국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고, 강경한 대응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