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26회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김보성, 김프로, 그리, 신아영이 출연한다.
주식과도 의리를 지키는 상남자 김보성, 투자 지식 아낌없이 주는 경제의 신 김프로, 경제왕 찐천재를 꿈꾸는 예능형 래퍼 그리, 재테크 잠재력만 있는 하버드 뇌섹녀 신아영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민국 개미들 돈쭐나기를 바라는 4인의 경제학개론 토그가 열린다.
'개미들의 파수꾼' 김보성은 주식 때문에 아내에게 유언까지 남긴 사연을 공개한다.
또 주식과의 의리 때문에 3000억 원의 기회를 놓친 '썰'도 풀어낸다.
'주린이들의 쓰앵님' 김프로는 단 세 가지 주식매도 타이밍을 알려준다.
한편 'MZ 세대 제테크 새싹' 그리는 꼬리표처럼 붙는 '김구라 아들'을 이긴 수식어를 공개한다.
또 가족도 몰랐던 어마어머한 코인 수익률을 밝혀 김구라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