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팀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지수는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지수가 확진판정을 받자 나머지 멤버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오는 7월 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러블리즈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케이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 스케줄을 취소했다. 뮤지컬 배우 강혜인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이미주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 예정이었지만 진행하지 못했다.
오는 27일 러블리즈의 영상통화 팬 이벤트도 취소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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