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대신 보트 타고ㆍㆍㆍ 파도를 가른다
▲ AP/연합뉴스 |
매년 2월에 열리는 이 대회는 바다에서 보트를 저어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 특히 파도와 싸우는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날씨가 나쁜 날에는 파도가 거세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 사실. 올해 대회 역시 2~3m의 높은 파도 때문에 선수들이 특히 애를 먹었다고.
사진은 연습 경기 도중 파도가 덮쳐서 보트가 뒤집히자 바다로 뛰어들고 있는 뉴질랜드의 피하 해변팀 여자 선수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