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되는 KBS '랜선장터' 네 번째 특산물로 광양 복수박, 진도 전복이 소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운동선수 3인방 '국벤저스'가 광양을 찾는다. 찰떡 케미 자랑한 안정환, 김동현, 모태범이 광양 복수박 판매에 도전한다.
복수박은 달달한 풍미와 넘치는 과즙으로 국벤저스 입맛을 저격했다. 좋은 물건은 직접 봐야 아는 법으로 직접 복수박 수확에도 나선다.
그런데 라이브 방송과 함께 쏟아지는 폭우에 국벤저스는 고군분투한다. 성공적으로 광양 복수박 판매를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양식 끝판왕 '전복' 완판을 꿈꾸며 홍현희, 송가인, 신승태가 진도를 찾았다.
20년 만에 재회한 송가인 동창들이 선사하는 전복 보양식 만찬이 공개된다.
또 송가인 만큼 유명한 또 다른 주인공 송가인 부모님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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