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얼굴 라인을 찜질하며 팬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김기수는 수술 후 근황에 대해 "많이 괜찮아졌다. 수술한지 22일째인데 한 달 정도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힘든 수술인 건 알고 있었는데 한 달이 이렇게 긴 줄 몰랐다. 큰 부기는 빠진다고 하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수는 성형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하도 라바 닮았다, 말 대가리다라고 해서 성형했다. 버킷리스트였다. 뷰티 유튜버 하면서 다 하고 있다. 여러분께 정보 전달도 하고 있으니 관심 가져달라. 그리고 성형은 자기만족 아니겠나"라고 전했다.
최근 김기수는 안면윤곽과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