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일요신문] 지방공기업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이 지난 20일 탈(脫)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이다.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을 지명하고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윤희 사장은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들의 막중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플라스틱ㆍ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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