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경차가 벽을 들이받고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45분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 주민체육쉼터 앞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이 차량이 올림픽로터리 방향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체육쉼터 앞 외벽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에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