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쓰러져 적재물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 20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제2 낙동대교 1차로 지점에서 1톤 포터가 주행 도중 쓰러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타이어 펑크로 중심을 잃은 뒤에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면서 1차로에 넘어졌다.
이 사고로 1톤 포터에 실린 건축물 폐기물 1톤 정도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동안 교통 정체를 빚었다.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