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리얼 맛집'에서 제천 텍사스 산장바비큐를 소개했다.
충북 제천에는 훈연 향이 제대로 살아있는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특허 받은 그릴로 바비큐 구석구석 훈연 향이 살아있어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한다.
텍사스 바비큐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맛있는 연기'가 필수다.
숙성이 잘된 장작을 완전 연소하면 블루 스모크가 발생하는데 이를 이용해 훈연 향을 입힌다.
신선한 고기에 소스를 입힌 뒤 8~12시간 동안 장시간 훈연하면 맛있는 바비큐로 재탄생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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