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지성이 '악마판사'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성이 소속사를 통해 tvN '악마판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강요한으로 살아온 지 벌써 6개월이 됐다. 촬영을 한 기간 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드라마에 정도 들었는데 이제 촬영을 마쳐야 할 시간이 되어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다. 이번 작품도 여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에서 시범 재판부 재판장 강요한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악을 악으로 처단한다'는 캐릭터 설정에 따라 선과 악의 경계에 선 강요한 역으로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였다.
한편 tvN '악마판사'는 지난 22일 종영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