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빠 되고 싶어라
짐 캐리(49)가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문. 상대는 <도전! 슈퍼모델>의 출연자였던 인도 출신의 모델 안찰 조셉(24)이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벌써 결혼과 2세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캐리의 친구들은 “그는 다시 아빠가 되고 싶어 한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서 제대로 된 아빠 노릇을 해보는 것이 그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소문에 대해 캐리는 “나는 현재 여러 명의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여자는 없다”면서 “안찰과는 6개월 전 한 번 만났을 뿐”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숀 펜과 스칼렛 요한슨 커플처럼 캐리 역시 25세 연하의 여성과 커플을 이룰지 모른다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