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서예가 쌍산 김동욱, ‘국치일 맞아 울릉도서 서예퍼포먼스’
이날 행사는 특히 한국 고 살풀이춤 보존회 이희숙 회장과 함께. 이희숙 츔 명인의 춤사위는 일본의 나라 침탈로 가슴아파하며 독립 영웅들의 영혼을 달래는 춤이었다.
퍼포먼스 서예가로 독보적인 쌍산 김동욱씨는 대형 현수막천에 "독도는 영원한 독도이다"를 내걸고 을사조약은 불법이며 침탈야욕이다는 서예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김동욱 서예가는 "을사조약의 야비성을 원천무효로 일본에 규탄한다"며 " 두번 다시는 국가적 치욕적인 날이 없도록 전 국민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