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민호가 모모랜드 연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와 연우는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모모랜드 연우가 5개월째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영화관에 가거나 자택에서 만나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사진이 찍힌 날도 둘이 만난 것이 아닌 지인들과 함께였다"고 밝혔다.
이민호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지인 모임을 언급하자 방역수칙 위반 논란도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진은 7월 1일에 찍힌 것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다. 당시 거리두기 3단계라 4인까지 만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를 촬영했다.
모모랜드 출신 연우는 KBS2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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