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햇빛을 사랑하는 국제부부의 집 찾기에 나섰다.
오늘의 의뢰인은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한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국제부부다.
한국에서의 달콤한 결혼생활로 사랑스러운 아이도 둘이나 얻었지만 월세, 전세를 옮겨 다니기만 6번째로 정착할 집을 찾길 바랐다.
햇빛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영국인 남편을 위해 마음껏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은 필수로 방민아 인턴코디, 박영진 인턴코디, 허영지 인턴코디가 출격했다.
복팀 양세형, 방민아는 처인구 남동의 '사우나 하우스', 처인구 양지면 '아이 러브 주택', 기흥구 청덕동 '꼬꼬발 아파트'를 소개했다.
이에 맞서 덕팀 양세찬, 박영진, 허영진은 기흥구 동백동 '테라스 하우스', 기흥구 구갈동 '7발 드림팀' 등을 공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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