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 소재한 영화진흥위원회 내에 있는 강당의 무대 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 51분경 해운대구 우동 영화진흥위원회 강당 무대 뒤쪽에서 폭발이 일어나 작업 중이던 인부 5명 가운데 3명이 다쳤다.
사고는 밀폐된 공간에 주입된 우레탄에서 발생된 가스에 불꽃이 튀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