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노지훈이 본격적으로 장모님과의 합가를 시작한다.
노지훈은 아픈 아내 이은혜를 대신해 장모와 함께 장보기에 도전한다. 그렇게 마트에 도착한 두 사람. 그러나 의기투합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의견 대립이 일어난다.
필요한 것을 빨리 사서 가자는 장모와 할인행사 때 더 싸게 사자는 노지훈의 대립 끝에 급기야 노지훈은 장모를 데리고 마트에서 나간다.
100원이라도 싼 가격에 식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을 돌기 시작한 것.
합가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사위의 '쪼잔한' 모습에 장모는 당황하고만다. 과연 지훈이네 합가는 평화로울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은혁은 내부 공사로 인해 가족들과 같이 잠시 집을 떠난다.
가족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슈퍼주니어의 숙소로 어색함도 잠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만끽한다.
그런데 은혁이 집을 비운 사이 갑자기 멤버 동해가 찾아와 예상치 않은 방문에 모두가 당황한다.
주인 없는 집에서 대치하게 된 가족들과 동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정성윤은 열정맨 줄리엔강을 다시 만나 헬스장을 찾고 집으로 초대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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