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 3회에서 답답한 일상 속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태안 '키캉스 숙소' 찾기에 나선다.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윗한 부모님이 의뢰가 접수됐다. 숙소 근처 바닷가 또는 수영장이 있으면서 숙소 안에서 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키즈 펜션이나 캠핑장을 요청한 의뢰인.
놀멍 팀에서는 '조카 바보' 장동민과 반전미 가득한 강철 스윗 대디 황충원이 동남아풍의 '바다 3분 풀빌라', '노랑버스 캠핑장' 등을 소개한다.
쉬멍 팀은 두 슈퍼맘 정시아, 박지윤이 특색 있는 숙소를 찾는다.
키즈 카페인지 키즈 풀빌라 숙소인지 모르는 '올인원 키즈 풀빌라'와 호불호가 전혀 없는 SNS 핫플 감성 숙소 '맛보기 캠핑 펜션'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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