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정도 전에 본 3D 초음파. 우리 미니(태명)예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누가 봐도 작은 태리 큰태리 셋이 똑 닮았어요"라며 임신 23주차에 찍은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현재 임신 7개월차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최근 SBS '동상이몽'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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