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40회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가 출연한다.
여심보다 물고기 낚기에 더 진심인 배우 이태곤, 시청률 보증하는 어머니들의 아이돌 최대철, 마음만은 홀쭉한 먹방의 최강자 김준현, 거친 외모에 그렇지 못한 러블리함 태항호가 한자리에 모인다.
안방 사로잡는 옴므파탈 빌런 이태곤은 극중 불륜녀들과 은밀한 모임을 갖는다는데 그 모임의 정체를 공개한다.
또 참돔의 '저주'에 걸려 절까지 방문한 사연을 전한다.
'주말극 단골 찌질 빌런' 최대철은 '오케이 광자매' 우유부단 불륜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한다.
최대철의 집이 의왕의 사랑방으로 소문난 이유도 알 수 있다.
한편 다이어터들의 영원한 빌런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하차 이유와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