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장학협의회 회장단…현안문제 협력 가능 방안 논의
북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관리자 자율장학협의회는 공립 1개, 사립 3개 등 4개의 협의회로 매년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유치원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장이 참석해 공·사립유치원이 협력 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유치원 현안문제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병식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사립유치원이 서로 협력·상생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북부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