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최유정 MC확정, ‘오프더레코드’서 이적‧김숙과 호흡 “화끈한 입담 장전”

[일요신문] 최유정이 '오프 더 레코드' MC로 확정됐다.

사진= 최유정 인스타그램

MBC 새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에 최유정과 이적, 김숙이 진행을 맡는다.

'오프 더 레코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화끈한 입담을 장전하고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직접 만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칠 예정이다.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11월 10일과 17일에 2부작으로 전파를 탄다.

한편 최유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3등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위키미키 멤버로 활발히 가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