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형돈과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과 김용만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6년 간 함께 했던 FNC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다.
유재석 또한 지난 7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떠났다. 유재석은 유희열이 있는 안테나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한편 정형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김용만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뭉쳐야 찬다2‘, ’대한외국인‘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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