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승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악플러들의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자신들이 지은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을 받게 하고 이와는 별도로 합당한 민사상의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게 함으로써 악플러들을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를 위해 법률사무소 지명을 새로운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더욱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법적 조치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취해나갈 예정"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5월 견미리 딸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