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교육감은 “최근 심각한 학교폭력 사건이 사회문제로 확산되면서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 존중 대국민 캠페인 펼쳐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울림 인성교육으로서 카카오톡 이모티콘 ‘존중탐험대’와 ‘존중 어울림 한마당’을 통한 존중 사연 공모 등 학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펼쳐진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 이모티콘 ‘존중탐험대’는 SNS에서 ‘덕분에’, ‘함께해’ 등 서로를 존중하는 말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은 21일 오후 3시 부산시교육청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에서 소개됐다. ‘부산교육’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존중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로부터 토크쇼 참가신청을 받은 후 출연자와 방청객을 선정해 ‘존중행’ 토크쇼 영상을 제작해 생활 속 다양한 존중 사례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9까지 지정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토크쇼 출연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단체 출연자 및 방청객에게는 간식을 각각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존중 대국민 캠페인에 많은 부산시민이 참여해 존중과 배려의 실천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청소년 독도 탐구 한마당’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인 가상의 독도를 활용한 ‘부산 청소년 독도 탐구 한마당’을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독도교육 및 해양교육을 위해 해마다 고등학생과 교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영토 교육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현장 탐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소규모 자율적 탐구활동을 통한 독도탐구 영상 제작과 우수 작품을 가상공간에 전시하는 방법 등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 고등학교 53개 팀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탐구활동에 필요한 물품 및 그룹별 멘토링 등 학생 탐구활동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과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 및 지리, 생태계, 해양기후 및 해양 탐구 등 융합적인 주제로 탐구활동을 진행해 브이로그 영상, 독도 홍보물, 캠페인 영상, 애니메이션,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작품을 연말까지 독도탐구 홈페이지에 탑재해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작품 20편은 독도의 날인 10월 25일부터 11월 말까지 메타버스인 독도 전시장에 전시할 계획이다. 독도 전시장은 독도탐구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금 명확히 인식시켜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해양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중등인사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23일 중등교원 인사 및 연수 관련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하반기 중등인사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중등교원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인사제도를 학교현장 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의 정기전보 시행 후 중등인사정책자문위원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9월 정기전보에 대한 평가와 중등교원 전보제도 개선, 교장공모 절차 및 평가의 투명성 제고, 실효성 있는 교원 직무연수 방안, 교권보호 및 교원힐링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최경이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인사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과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인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