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신 들린 촉을 발휘했다.
24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는 '촉' 미션 키워드가 들어간 게임이 진행됐다.
이번 미션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속의 유리다리를 모티프로 만든 50%확률의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이었다.
첫 번째 주자였던 유재석은 다리를 건너며 "이거 죽어. 그냥 죽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하고 말았다.
두 번째 주자는 송지효였다. 송지효는 "나 손 떠는 것 봐.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려 7연속 성공을 거두며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안타깝게 8번째 선택에서 실패했지만,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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