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124억 원…역대 최대 규모 실적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2020년 1~3분기 대비 38.3% 증가한 412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경신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JB금융지주의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대비 0.28%포인트(p) 상승한 10.48%를 기록했고, BIS비율(잠정)은 13.36%를 달성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6%p 개선된 0.62%,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2%p 개선된 0.58%를 달성했다.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개선된 0.33%를 기록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