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대망의 시즌2 데뷔전이 시작된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역사적인 출정식 현장 속에 드디어 마지막 신생팀 독사 군단 FC아나콘다가 출격한다.
마침내 시작된 데뷔전 첫 경기에서 FC탑걸과 FC아나콘다는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이론만큼은 빠삭한 축구 전문가들 FC아나콘다의 거침없는 슈팅 실력에 FC탑걸은 위기에 봉착한다.
하지만 쉽게 포기할 걸그룹 레전드 FC탑걸이 아니다. 순도 100% 열정 축구로 필드를 누리는 갓벽 주장 채리나부터 클래스가 다른 폐활량 갑 '에너자이저' 바다까지 대활약을 펼친다.
한편 4강 신화를 이룬 2002년 월드컵 태극전사 히딩크호 마지막 선수였던 축구 영웅이 등장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감독의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