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양시가 11월부터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의 아파트 단지 방문을 재개하고 두 차례에 걸쳐 물류직 채용행사(버스면접장)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봄부터 아파트 단지 방문을 중단했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11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11월 16일 덕양구 향동 DMC해링턴플레이스NHF 단지를 시작으로 ▲11월 23일 덕양구 샘터마을 3단지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취업 희망자에게 직업 적성․흥미 분석, 취업 지원서류 작성 및 면접 요령, 구직상담을 제공한다. 추후에는 구인기업을 동행하여 현장면접과 잡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사전 접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11월 9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11월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물류직 관련 채용행사(버스면접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