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구라 아들 MC그리, 늦둥이 동생 언급 “새로운 가족 생겨 운전 잘 배워야”

[일요신문] 김구라 아들인 MC그리가 늦둥이 동생을 언급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31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문철 사부와 꼭 함께하고 싶다는 일일 제자인 MC그리가 등장했다.

MC그리는 "제가 운전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고가 많이 났다. 차를 사고 혼자 많이 긁어먹었다. 아버지도 항상 사고 안 나고 있냐고 물어보시고 걱정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안에 새로운 가족도 생겼고 해서 운전을 잘 배워야 할 것 같다. 열심히 배워보겠다"고 늦둥이 동생을 언급했다.

한편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최근 늦둥이를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