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44회는 '내일은 국민배우' 특집으로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이 출연한다.
'우리 집'에 데려가고픈 배우 이준호, 장르에 성역 없는 배우 오대환,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최영준, 비주얼 족보 브레이커 배우 현봉식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 국민을 감동시키는 명품 배우 4인의 '과몰입' 토크가 시작된다. '국민 집들이남'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파격 시청률을 공약한다.
또 팬들도 '외면'한 2PM의 흑역사 무대를 공개한다.
'국민 믿고 보는 배우' 오대환은 베터랑 배우임에도 극구 거부하는 역할과 잊을 수 없는 단식원 추억을 말한다.
한편 최영준은 '슬기로운 의사 생활' 촬영 중 조정석에게 반한 사연을, 현봉식은 지금껏 숨겨온 반전 본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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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