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41회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한다.
활력 넘치는 원로 개가수 조혜련, 상상도 못한 축구 과몰입 중인 신봉선, 전성기 맞은 뜻밖의 '운동캐' 김민경, 사랑에 골인한 모솔의 아이콘 오나미가 한자리에 모인다.
남다른 텐션 자랑하는 개벤져스 4인의 입담 배틀이 펼쳐지는데 '에너지 과다 파이터' 조혜련은 등장하자마자 '겨드랑이 눈물'을 쏟아 웃음을 선사했다.
신봉선은 레전드 주장 김연경에게 빙의한 사연과 부캐 '오돌뼈 시스터즈' 정체를 밝힌다.
한편 '모태 근수저 파이터' 김민경은 최근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를 들어본다.
오나미는 13년 만에 만난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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