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날 기념식에는 힘나는병원 박현철, 박진규 대표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을) 당협위원장, 한정우 당협협의회 사무국장, 장수철 전 국제라이온스클럽 울산양산지구 총재, 서동오 전 물금라이온스클럽 회장, 김현준 부산은행 법조타운지점장, 주식회사 제중헌 채순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개원을 축하하는 떡 케이크 절단 △사진촬영 △병원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힘나는병원 박현철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산시민들이 관절·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며 “양산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며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양산시(을) 나동연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힘나는병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양산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척추·관절치료 분야를 중점으로 지난 10월부터 경남 양산시 물금신도시에서 진료를 시작한 힘나는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척추·관절 치료분야에서 수술 및 비수술 치료를 비롯한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척추 및 관절에 대한 고난이도 수술과 재수술분야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