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 32회에 패션모델 신현지와 CEO 김세호, 트럭커 김도형이 출연한다.
신인 모델에서 톱 모델로 성장한 9년차 패션모델 신현지가 살 떨리는 오디션 현장과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파리, 밀라노를 돌아다니며 전 세계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고 있지만 톱 모델에게도 기다림은 피할 수 없다.
쇼 한 번 서는 것조차 간절했던 현지는 모델들의 꿈의 무대 샤넬쇼 직전 교통사고를 당해 캐스팅 취소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관계자에 눈물로 호소했따는데 톱 모델 현지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한다.
이어 사원 출신첫 대표로 샐러리맨의 신화를 그려낸 쌍방울 속옷 회사 CEO가 출연한다.
열정 넘치는 대표의 날카로운 회의 피드백과 직원들과의 초밀착 근무까찌 대표님의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가수에서 트럭커로 변신한 김도형도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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