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오전 11시경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가락나들목 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경사면으로 떨어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이 가락나들목 진입로를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켰다.
사고차량은 1시간 20여분 만에 견인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