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KBS1 '열린 음악회' 1358회에 김나니, 테너 존노, 하모니카 박종성, 피아노 조영훈, 하윤주, 피아노 오은혜, 생황 안형모, 독무 김수민, 류정운, 박산희, 최백호가 출연한다.
첫 무대는 김나니나 '한오백년'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이어 존노가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부른다.
존노, 박종성, 조영훈의 'Piano Man'와 박종성, 조영훈의 '새야 새야'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최백호가 '내 마음 갈곳을 잃어', '부산에 가면', '낭만에 대하여'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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