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방송되는 tvN '라켓보이즈'에서 감코진이 계속되는 패배로 위축된 회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지만 위축된 회원들을 위해 감코진은 공격형, 수비형, 올라운드형까지 각양각색 회원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라켓을 선물한다.
반짝반짝 새로운 라켓으로 빛나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국대급 피지컬을 가진 네 번째 대결 상대를 맞이한다.
오랜만에 뭉친 완전체로 팀 분위기는 한없이 상승하고 그동안의 개인 연습으로 실력도 상승했다.
그러나 첫 승 시동 거는 회원들 앞에 나타난 네 번째 대결 상대는 체대생 7인조다.
모두가 남다른 체격에 긴장하고 있는데 날렵해 보이는 이들의 수상한 실력. 과연 비슷한 실력의 체대생을 상대로 라켓즈는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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