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안전 분야 100여개 기업 참가, 400여개 부스 운영
[안동=일요신문]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이 24~26일 대구 EXCO 서관에 열린다.
경북도 안전산업 활성화와 안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안전산업대전 포스터](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1124/1637716789465516.jpg)
안전관련 공공기관과 우수기술 보유기업이 참여해, 안전과 성장이 선 순환하는 종합 마케팅의 장이 마련됐다.
안전기업 제품 설명회, 해외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 안전경북 365포럼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안전체험관 등 안전산업대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2021 경북도 안전산업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로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안전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