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가면 누구든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애국심을 일깨우고 태극기에 대해 소중함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극기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태극기 그리기 체험은 어린아이, 학생, 관람객 등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작했다. 시는 태극기 그리기 체험을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12월중 AI 신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이용해 실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물 설치하니 박물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