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검찰청 부패·강력수사부가 24일 오전 부산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시절 제기된 이른바 ‘기관장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기획조정실장, 기획관, 기획담당관실, 재정혁신담당관실, 마이스산업과, 체육진흥과, 감사위원장, 청렴감사담당관실, 정보화담당관실 등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요양병원 입원 무연고자, 의료복지 덕에 수감 모면 병원요양
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