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기초연금 수급 및 신청률, 예산집행률, 교육실적 등 사업실적과 복지부 업무협조 실적을 합산해 240개 시·군·구 중 18개 기관을 선정하는데, 파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노인인구 6만 8,000여명 중 약 68%인 기초연금 수급자 4만 6,000여명에게 매월 124억원 정도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등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펼치고 있다.
또 기초연금 신청률 제고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기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기초연금 연령 도래자에게 사전 신청 안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미수급자 발굴, 언론보도를 통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초연금사업 우수지차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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