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해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늘어 누적 45만 7612명이라고 밝혔다.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귀국한 사람들이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1일 신규 확진자가 5123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 하루 만에 이 기록이 깨진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1월 25일 3937명보다 1329명 많다.
서울 2268명, 경기 1495명, 인천 355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41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도 1일보다 10명 증가한 733명으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사망자는 1일보다 47명 늘어 누적 3705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사회에 전파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내에서 5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4건이 의심사례로 조사 진행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