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시장은 살아있다'에서 광명전통시장 1000원 수제 떡갈비를 소개했다.
광명전통시장에는 옛날식 샌드위치, 호떡, 칼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수제 떡갈비다.
단돈 1000원이면 철판에서 갓 구워낸 수제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재료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국내산 돈육은 물론 열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어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내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한편 이날 '고수뎐'은 35년 내공의 불맛 대구 석쇠 연탄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