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가지 특수 부위가 한 자리에 모이면 마치 꽃이 핀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고.
공수부터 숙성까지 주인장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데 최적의 온도와 시간 동안 숙성해 최고의 맛을 낸다.
또하나 특별한 맛이 있는데 바로 제주도 겨울철 보양식 대방어 내장 수육이다.
손님들은 "곱창의 고소함과 내장의 녹진함을 느낄 수 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여행본능, 섬'은 통영 두미도를 찾았으며 '오천만의 메뉴'는 한우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