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대학일자리센터는 10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1-2 JOB고 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JOB고 가자 프로그램’은 경성대학교 미취업 졸업생 대상으로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JOB고 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취업컨설팅(기업분석, 직무분석, 이력서, 자기소개서)을 통해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 분석, 기업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취업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취업컨설팅이 완료된 학생은 채용지원서비스(입사지원, 면접준비)를 받게 되며 희망하는 기업에 직접 지원한 뒤, 면접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성대의 ‘JOB고 가자 프로그램’에는 2021학년도 1학기 360명, 2학기 185명 총 545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이에 따라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컨설팅 1,292회, 채용지원서비스 935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32명의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의 JOB시리즈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JOB고 가자’는 미취업졸업생, ‘보고JOB자’는 졸업예정자, ‘이어JOB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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